팝콘과학 BEHIND 3

[Ep. 3-1 비하인드] 2021년 10월 20일 무제의 일기

녹음 전에 해마님과 시오님은 미리 대본을 작성해 둔다. 각 파트별 분량, 이야기의 흐름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. 녹음을 하면서는 대본을 바탕으로 각자 프리스타일로 나름의 반응을 내놓고 질문을 하는데, 가끔...고장이 난다... (ㄴr는 ㄱr끔...고장이 ㄴr...☆) 실컷 얘기하다가 말하기 기능이 고장나 버린 나 무제, 이렇게 또 박제되고 말았다..ㅠㅠ

팝콘과학 BEHIND 2021.10.20

[Ep. 2-1 비하인드] 2021년 10월 6일 무제의 일기

"하~~~~~암" 녹음 쉬는 시간에 거하게 하품을 했다. 너무 거하게 해버려서 좀 머쓱할 뻔...했는데 해마님이 이런 질문을 한다. "하루에 할 수 있는 하품의 양(?)이 정해져 있을까...?" 에 그런가...? 그렇게 시작된 하품 토크. 하품 한 번으로 이렇게 수다를 떨 수 있다니, 역시 팝콘과학답다^_^ 오늘도 이과력이 1 상승한 나, 무제였다😊

팝콘과학 BEHIND 2021.10.06

[Ep.1-1 비하인드] 2021년 9월 22일 무제의 일기

2021.9.22. 무제의 일기 지인들에게 팝콘과학 얘기를 하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. "두 사람이 미국에 있는데 녹음은 어떻게 해?" 코로나 시국에 우리의 소통을 책임져 주는 줌(zoom), 이 줌 덕분에 서로 다른 곳에 사는 세 사람이 녹음을 할 수 있다. 그런데 가끔 인터넷 문제로 인해 본의 아니게 오토튠이 나오기도 하는데... 오늘은 우리가 우주의 비밀에 너무 가까이 다가갔던 것이 아닐까...^__^ 우주에서도 👀예의주시👀하는 팝콘과학... 오늘도 평화로운 녹음 시간이었다😉

팝콘과학 BEHIND 2021.09.22